좋은 사람들... 기본테마

명이 길지 않다는데..

걱정이다...

전 사업부장님도 좋은 분이셨는데

올해 암수술 받았다고 하고...

역시, 욕을 많이 먹는 사람이 명이 긴건가...

그렇더라도 난 나쁜사람은 되고싶지 않아


우리아기 LOVE/BABY


다시 뛰는 유가... 고점은 어디에 경제/직업병

 유가 $70... 상승탄력은 여전

 최근 유가 움직임이 심상찮다.
 
 WTI 기준으로 지난 5/20 $60 을 뚫더니 18일 현재 3종유가 (Brent/WTI/Dubai) 모두 $71을 넘어섰다.

 시장의 움직임은 이미 $80을 향해 가고 있다.
 원유 수급에 특별한 악재가 없는데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원동력이다.

 자동차 기름값 때문은 아니더라도 석유화학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본좌의 입장을 고려하면
 민감하게 받아들여야할 문제다.

 단, 기름값이 올라가는 것을 걱정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나의 걱정은 언제 떨어지느냐다.


 2008년의 재림?


 논점은 바로 고점이 어디냐 다.

 
석유화학 업계는 2008년의 '한여름밤의 꿈'을 기억한다.
 작년 7/4일, WTI는 자체 최고 가격인 $145.29/bl 을 기록한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유가 $150시대 열린다" "한국경제 어디로 가나"
 등등 을 언급했고 고유가시대에 대처하자는 의견들이 난무했다.

 그러나 그 뒤 유가는 한달 평균 $15~$20 씩 빠지며 08년말 WTI는 $40로 마무리됐다.

 OPEC이나 IEA(국제에너지기구) 의 공식 입장은 세계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이었다.

 기본적으로 이 의견에는 나도 공감하는 바지만, 한가지 우리가 놓치고 있는것은, WTI란
 지표의 특성이다.

 WTI는 국제 유가 시장에 유입되는 물량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고, 미국내 물량data를
 기반으로 하며, 현물/선물 거래가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NYMEX의 '선물'
 지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TI 원유 제품의 품질상의 우위 때문에 국제 원유 시장의 대표 지표로
 사용된다.
 WTI가 오르면 Brent, Dubai 등의 가격이 따라가는 방식.

 이미 우리는 08년 초를 전후하여 미국 부동산 버블이 꺼지는 현상을 지켜봤다.
 그렇다면 버블이 꺼지면서 발생한 유동성이 다 어디로 갔을까...
 경제전문가들에게 투표를 시키면 답이 여러개 나오겠지만 
 내생각엔 가장 많은 득표를 한 답은 바로 다우지수와 유가 선물이 아닐까 한다.

 1960년대부터 세계 경제 성장률 및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했을 때, 현재의 합리적인 유가
 수준은 $65 전후라고 한다.

 그렇다면 답은 명쾌해진다!!!!!
 
 08년 유가가 $145 에서 $40 까지 꺼지는 과정에서 최소, "$145 → $65" 는 미국부동산버블이
 꺼지면서 유입된 유동성이 다시 다른 어디론가로 빠져나가면서 생긴 구멍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더불어, $71를 넘어서서 $80을 향해 가고 있는 현시점의유가는 $65와의 차이, 즉 15$ 정도
 거품이 끼어 있다고 판단 가능하다.

 더 올라갔다가는 2008년의 급락 시황이 재현되지 않으리란 법도 없다.

 
 
 'Demand talks' vs 'Again 2008'
 
 
08년과 다른 상황이라면 바로 수요 측면에서의 변수다.
 작년같은 경우, 수요 자체가 푹 꺼져버린 상황이 급락시황의 촉매 역할을 했다.

 그러나, 올해의 수요는 작년과 다를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도 BRICs국가들의 원유소비량 성장세가 크다.
 OPEC은 금년 2Q BRICs 원유 소비량이 역대 최초로OECD 국가들 소비량의 총 합계보다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무엇보다도 중국의 소비가 08년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게 기대감의 원
 천이다.
 
 따라서, OPEC이나 IEA 의 입장은 유가를 $80까지 끌어올려서 연평균 유가를 $60이상으로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네들이 주장하는 중국소비량 회복에는 어느정도 허수가 있다.
 중국이 아무리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할 만큼 성장했다고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중국은 석유 혹은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국이다.
 따라서, 전 세계의 석유/석유화학 제품의 수요 회복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현재 다우지수나 다른 국가들의 주가지수를 보면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보여지지만,
 경제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세계경제가 더블딥.. 즉 재 침체 국면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
 또, 최근 상승한 각국의 주가지수는 실제경기회복이 아닌 갈데없는 유동성'폭탄'이 잠시 머무는
 것으로 판단하는 의견도 있다.

 
  
 
 '매우 흥미로운 사실.. 재고급락'

 만약 경기회복이 주춤하게 된다면 09 내 유가 급등 이후 급락 이라는 시나리오가 진행된다.
 그렇다면 고점은 바로 어느 지점이 될까? 
 답은 의외로 경쾌해질 수 있다.   바로 수급이다.

 08년 유가급락이 발생하기 6주전쯤, 미국내에서 선물거래 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물량을 쏟아내
 미국 원유 재고가 3천만 배럴 정도 급감한 타이밍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작년5-6월이었다.
  
 현 시점에서 흥미로운 것은 정확히 1년후인 금년 5-6월사이, 작년10월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미국 원유재고가 처음으로 1,500만배럴 이상 감소했다는 사실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40에서 $70까지 상승한, 혹은 $85~90 수준까지 상승할 원유
 선물의 이익 실현 물량이라고 본다면, 
 그리고 인플레율과 경제성장률을 종합한합리적 유가 수준이 "$65" 언저리라면,
 
 09년 WTI 및 유가지수의 고점은7월 말쯤 찍힐  $85~$90이 될것이다.

 추가한다면, 금년말까지 $55 까지 오버슈팅해서 급락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런 상황이 재연된다면 석유화학 업계는 "2008년의 재림"에 대해서  좀 더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WTI WTI 하는데...뭘까요 ㅋ 경제/직업병

서부텍사스유 [West Texas Intermediate]

미국 서부 텍사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약칭은 WTI이다. 영국 북해에서 생산되는 브렌트유, 중동에서 생산되는 두바이유와 함께 세계 3대 유종으로 꼽힌다. 국제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 원유로, 미국 서부 텍사스와 오클라호마주() 일대에서 생산된다. 대표적인 경질유(Light crude oil)이자 저유황유이며, 미국 국내와 아메리카 지역의 기준 유종이다. TSL(Texas Sweet Light)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국 북해에서 생산되는 브렌트유, 중동에서 생산되는 두바이유와 함께 세계 3대 유종으로 꼽힌다. 국제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 원유로, 미국 서부 텍사스오클라호마주() 일대에서 생산된다. 대표적인 경질유(API도 39.6)이자 저유황유이며, 미국 국내와 아메리카 지역의 기준 유종이다.

거래는 미국 내에서 주로 현물거래선물거래로 이루어질 뿐, 국제시장으로는 반출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세계 3대 유종 가운데 국제 유가를 결정하는 가격지표로 활용된다. 이는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뉴욕상품거래소(New York Mercantile Exchange:NYMEX)에 상장된 중심 유종이기 때문이다.

통상 생산비가 높고 품질이 좋아 국제원유시장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가격이 가장 비싼 것은 황의 함량이 낮고 원유의 비중을 나타내는 API도가 높아 탈황 처리를 할 때 비용이 덜 들기 때문이다. 또 원유를 정제할 때 가격이 비싼 휘발유와 나프타 등 고급 유류가 많이 생산되어 다른 원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

생산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미국 내륙에 있는 파이프라인 수송 네트워크를 통해 이송되기 때문에 이동량이 적다.


WTI 71.37弗 유가 $71 대 뚫었다 경제/직업병


 

 

국제유가가 미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제기로 상승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4달러 상승한 71.37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1달러 오른 71.06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83달러 뛴 71.01달러에 거래가 형성됐다.


이날 국제유가 상승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이 제기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6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2.2P를 보이며 전월(-22.6P)대비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내 제조업 활동이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의 경기흐름을 가늠하는 경기 선행지수(5월, 미 컨퍼런스 보드 발표)가 전월대비 1.2%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미 다우지수는 경제지표 개선 소식으로 전일대비 58.42P(0.69%)상승한 8,555.60P에 거래가 마감됐다.

카메론 하노버사의 피터뷰텔 사장은 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 수요 회복 기대감이 증가돼 유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나이지리아의 정정불안 소식이 제기된 것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쉘사는 나이지리아 무장 세력에 의한 송유관 공격 여파로 석유생산이 일부 중단됐다고 18일 발표했다.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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